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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승에게 오른팔을 먹힌 미시로의 앞에 나타난 유우키는,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 도와주겠다고 그녀에게 말했다. 하지만 갈등하는 미시로의 입 밖으로 의외의 말이 튀어나왔다. '까불지 말라고요!' 다가오는 짐승 앞에서 그녀들은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. 그리고 생존자들을 기다리는 '최후의 시련'은 과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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